▲ 아육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걸스데이 민아가 '2013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에서 씨스타 보라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설 특집방송 '아육대'에서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걸스데이 민아, 레인보우 고우리, 씨스타 보라가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고우리가 탈락, 동메달을 차지했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씨스타의 보라는 부상여파로 높이뛰기에 실패해 은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배면뛰기로 높이뛰기에 도전한 민아는 레인보우의 우리, 씨스타의 보라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민아는 “혜리도 스무살이 넘었다”면서 “연애금지령 어떻게 안될까요”라고 간절히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2013 아이돌 육상 양궁 선수권대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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