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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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시청률 대폭 하락… 34.5% 기록

기사입력 2013.02.10 10:08 / 기사수정 2013.02.10 10:08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 딸 서영이' 43회는 34.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8.9%P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선(김혜옥 분)이 영택(전노민)과 함께 있다가 간통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또한 우재(이상윤)가 서영(이보영)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제안하여 서영의 당황한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극 '백년의 유산'은 17.1%, SBS 주말극 '내 사랑 나비부인'은 9.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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