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동일 "아들 성준 외향적으로 변해"

▲성동일 아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의 성격 변화에 기쁨을 표했다. 

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 아빠 총출동'에서 성동일은 아들 성준에 대해 "어릴 적부터 집중력이 심할 정도로 높았다. 간섭받는 것도 싫어하고 한 곳에 집중하면 도둑이 와도 모를 정도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동일은 "성격도 내성적이었다. 하지만 '아빠 어디가?' 출연 후 아들이 엄마 아빠에게 표현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들 성준에 대해 "성격도 외향적으로 바뀌었다"고 덧붙이며 기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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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