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방송인 노유민이 집에서 알몸으로 다닌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한 노유민은 "옷을 입으면 잠을 못 자겠다. 답답해서 벗고 잔다. 너무 편하고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유민이 "장모님께도 몇 번 들키니까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하자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남편이 몸에 열이 많다. 집에서 옷을 잘 안 입고 있는데 나는 남편이라 그런지 귀엽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명천 씨는 "새벽에 아이를 보다가 거실에서 홀딱 벗고 잠이 든 모습을 아침에 집에 도착한 친정엄마가 몇 번 보셨다"고 덧붙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