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돈의 화신' 박지빈이 박상민을 다시 만났다.
10일 방송된 SBS '돈의 화신'에서는 교통사고 후 이강석(박지빈 분)이 복재인(서신애)의 집으로 가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은 마루에 있던 중 맞은편 담벼락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끌려 그들의 소리를 엿듣게 됐다.
담벼락 아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던 이는 다름 아닌 지세광(박상민)과 권재규(이기영). 이들은 이강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갑자기 무언가 깨지는 소리에 맞은편 담벼락을 확인했다.
이들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강석이 실수로 떨어진 것. 세광은 넘어져있는 남자아이를 발견했지만 뒷 모습을 보지 못해 그가 강석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후 강석은 세광과 재규가 했던 말을 곱씹어 앞으로 하게 될 복수에 대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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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빈, 박상미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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