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9:31
연예

'대왕의 꿈' 홍수아, 아찔 목욕신 공개 '신비로운 그녀'

기사입력 2013.02.09 22:34 / 기사수정 2013.02.09 22:34



▲ 홍수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홍수아가 치명적인 유혹을 선보였다.

홍수아는 KBS1TV 주말드라마 ‘대왕의 꿈’ 촬영에서 연화(홍수아)와 비담(최철호)이 묘한 목욕신을 연출했다.

극중 연화는 어머니 승만왕후(이영아)를 왕실에서 쫒아낸 비담과 비형랑(장동직)을 배신하여 죽인 법민(이종수)에게 복수하고자 야망을 감춘 채 위태로운 관계를 맺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대왕의 꿈’ 에서 청초한 선녀같으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한 연화역의 홍수아는 유연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자욱한 회색 연기가 흩날리는 가운데 비담의 등을 주무르는 손길과 싱그러운 모습을 오가는 연화의 캐릭터를 홍수아가 완벽히 연기해냈다”며 칭찬했다.

이어 “앞으로 전개될 비담과 법민의 삼각관계에 중심에 연화 의 애틋하고도 비극적인 사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