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2
사회

친척 용돈 공감 "지갑 열면 딴짓, 마음에도 없는 사양"

기사입력 2013.02.09 17:39 / 기사수정 2013.02.09 17:39

대중문화부 기자



친척 용돈 공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설날을 앞두고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이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척 용돈 공감'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됐다.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에는 명절에 만난 친척이 용돈을 줄 때의 상황을 묘사한 그림이 들어있다. 친척이 용돈을 주기 위해 지갑을 열자 괜히 모르는 척 딴짓을 하기 시작한다. 이어 친척이 돈을 주려하면 안 줘도 된다고 마음에도 없는 사양을 해 눈길을 끌었다.

친척 용돈 공감 게시물은 어린 시절 친척에게 용돈을 받을 때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행동으로 많은 누리꾼들은 공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친척 용돈 공감에 웃었다", "설 연휴때 다들 공감할 듯", "친척 용돈 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친척 용돈 공감 ⓒ 온라인 커뮤니티]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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