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선일아내 임신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개그맨 양선일(33)이 아빠가 된다.
8일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선일의 아내가 임신했다. 현재 임신 13주 차다"라고 전했다.
이어 "허니문베이비는 아니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임신한 것 같다"며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선일은 지난 해 10월에 2년간 교제한 4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양선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활약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양선일 아내 임신 ⓒ 코코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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