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B 연필의 비밀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B 연필에는 심오한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B 연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연필에는 '2B Or Not 2B'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를 소리내 읽으면 'To be or not to be'가 되고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 나오는 명언인 것을 알 수 있다.
즉 평범해 보이는 이 연필 한 자루에는 '죽느냐 사느냐'라는 이분법적 사고가 담겨 있는 셈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2B 연필의 비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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