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사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굴사남이 결혼과정을 공개했다.
방송인 굴사남은 8일 SBS '좋은 아침'에 남편 박대성과 함께 출연했다.
굴사남 남편 박대성은 "아내와 처음 만나고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11개월 걸렸다"며 "만난 지 5일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 꽂혀 우즈베키스탄 여행을 떠났다가 그곳에서 통역사 굴사남에게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관광지를 봐야 하는데 굴사남만 내 눈에 보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굴사남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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