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서울대 복귀 ⓒ 제이와이드컴퍼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상윤이 서울대로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7일 이상윤의 소속사 측은 "현재 출연작인 KBS2 '내 딸 서영이' 종영과 함께 3월 서울대학교캠퍼스로 돌아가 다시 학업에 열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대 물리학과에 재학 중인 이상윤은 잇따른 휴학과 학사경고로 제적을 당해 7년 동안 학교를 떠났다가 올해 2월 졸업을 목표로 드라마 촬영 틈틈이 출석 관리를 했지만, 결국 교양과목 5학점이 부족해 졸업에 실패했다.
이상윤은 현재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이보영)의 남편 우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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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