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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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4호, 여자 4호 눈물에 흔들 "뭐가 부족해서"

기사입력 2013.02.06 23: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남자 4호가 여자 4호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으러 온 남자 7명과 여자 5명이 펼치는 애정촌 44기의 이야기가 그려

졌다.

이날 남자 4호는 여자 4호의 눈물을 보고 흔들리기 시작했다. 여자 4호는 지난 도시락 선택에서 선택을 받지 못하고 혼자 도시락을 먹으며 느낀 설움을 털어놨다.

그는 얘기를 멈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남자 4호는 여자 4호의 눈물을 휴지로 닦아줬다.

그의 눈물을 본 남자 4호는 "눈물 흘리게 안 하고 싶었다"며 흔들리는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첫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5호를 선택했던 것.

남자 4호는 여자 4호를 달래기 위해 방으로 들어갔다. 그는 여자 4호에게 자신에게 어떤 말을 듣고 싶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자 4호는 "'여자 4호님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해줬음 좋겠다"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4호는 적극적인 여성이 좋다고 말하며 여자 4호에게 마음이 많이 갔다는 것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1호, 2호 그리고 5호가 데이트권을 위해 얼음물 속 추위를 이겨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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