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부모님께 집 선물… 화장실이 3개" 효녀돌 인증

▲ 태연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부모님을 위해 집을 장만했다고 고백했다.

태연은 5일 방송된 SBS '강심장' 소녀시대 특집에 출연해 '재벌설' 루머 해명에 앞서 수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C 신동엽이 "태연 씨가 최근 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자 태연은 "맞다"고 인정했다. 이에 MC 이동욱이 "화장실이 몇 개인가"라고 물었고 태연은 "화장실이 3개인 집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요즘 방이 2개고 화장실이 3개인 집이 유행이다"라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티파니는 국내에 하나뿐인 핑크색 경차를 샀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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