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진 헬스장 몸매 포착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수진이 헬스장에서포착됐다. 그러면서 운동을 통해 다져진 그녀의 몸매가 공개돼 화제가 됏다.
연예인은 언제 어디서나 대중의 시선을 받는 직업인만큼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다.
연예인을 실제로 본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말랐다"는 말을 한다.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처럼 "몸매는 타고나는 것"이라 말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태어나자마자 얻은 것이 아닌 '관리의 결과'다. 많은 연예인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헬스장은 꾸준히 찾는다.
헬스장은 운동하는 곳이면서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그동안 가꿔온 몸매를 자연스럽게 공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잘 보여주지 않는 자연스러운 모습이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다.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현주 헬스장 직찍'이 공개됐다. 그녀는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을 착용한 채 러닝머신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슷한 시기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금단비 또한 헬스장에서 몸매를 드러냈다. 그녀는 미니홈피를 통해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탄탄한 몸매와 함께 유연성도 한껏 자랑했다.
헬스장은 남성 연예인의 근육 자랑에도 최적의 장소다. '옥동자' 정종철은 지난해 11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의 트레이닝, 오늘도 난 커지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종철은 민소매 상의를 착용하고 보디빌더 못지않은 멋진 근육을 드러냈다.
한편 2AM 멤버 조권은 2010년 자신의 트위터에 2AM 멤버(창민, 슬옹, 진운)를 비롯해 2PM의 택연과 찬성, SG워너비 김용준 등이 함께 운동하는 헬스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야말로 '1급수' 헬스장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수진, 공현주, 금단비, 정종철, 조권 ⓒ 온라인 커뮤니티,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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