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 MC 강호동이 이끄는 '달빛프린스'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달빛프린스'는 4.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4.7% 보다 0.4P 하락한 기록으로, 동시간대 꼴지를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보영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이보영은 자신의 슬럼프 기간을 고백하며 "1년 동안 방송을 중단하고, 칩거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MC 강호동 역시 방송 중단 기간에 "모든 관심이 나를 향하는 것 같았고, 악플 때문에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10.3%, MBC 'PD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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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