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이보영이 야동 경험담을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 출연한 이보영은 "20살이 되면 꼭 하고 싶었던 일이 삼겹살에 소주 먹는 것과 야한 영화를 보는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보영은 "친구 서너 명이 함께 비디오방에 갔는데 비디오를 못 고르겠더라. 결국, 중국 것을 봤는데 1~2분 보다가 그냥 껐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세 글자냐? 혹시 옥OO 아니냐?"고 물었고, 이보영은 "맞다, 그거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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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