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연서와 이장우의 부끄부끄 커플샷 4종이 공개됐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공주(오연서 분)와 자룡(이장우)은 극중에서 떡볶이 포장마차에서 함께 일하며 재룡(류담)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면서 사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주말 뿐 아니라 평일에도 젊은 청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일산의 한 대로에서 진행된 '오자룡이 간다' 촬영현장은 화기애애했다.
또한 오연서와 이장우를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즉석에서 캐스팅 되는 행운을 누리는 여고생들도 있어 제작진도 팬들도 즐거운 분위기였다.
오연서와 이장우는 '뜨거운형제' 포장마차 앞 투샷을 찍는 과정에서 쑥스러워하다가도 금세 극중 공주와 자룡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사진을 선보였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연서 이장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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