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리나 심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채리나가 심경을 밝혔다.
채리나는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성수 전처 살해 사건 용의자에 대한 공판 현장에 참석했다. 이날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이날 채리나를 만나 심경을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생방송 스타뉴스'측에 따르면 채리나는 재판 내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채리나는 공판이 끝난 뒤 "피의자는 죗값에 맞는 판결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살아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판에는 김성수도 자리했다. 그는 공판 내용을 묻자 "재판이 진행 중이라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채리나(좌측)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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