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 방송분서 굴욕적인 시청률을 나타냈던 '토크클럽 배우들'이 기사회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1%를 기록한 첫 회보다 0.6%P 높은 수치지만 지난 방송분보다는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신성일,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이 출연해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신성일이 엄앵란과의 혼전임신 사실을 털어놓던 도중 황신혜는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을 할 때였는데 사람들이 살이 쪘다고 하더라. 알 만한 사람은 다 알았다"며 혼전임신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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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7%,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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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