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여교사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화성인 X파일'에 화성인 식탐여교사가 등장했다.
1일 방송된 tvN '화성인X파일'에서는 일 년에 간식비로 1,700만 원을 지출하는 식탐에 반전 몸매를 소유한 식탐여교사 허태련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식탐여교사는 뷔페에서 30접시를 먹어 치우고, 집에서는 라면 다섯 봉지와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 먹는 양도 엄청났지만 속도도 빨랐다.
화성인 식탐여교사는 일 년에 700만 원을 과일 값으로 지출하고 있으며, 과자와 음료수는 1,000만 원 정도 쇼핑하고 있다. 한 달 식비는 약 180만 원에 달한다.
하지만 화성인 식탐여교사는 "다음에 먹기 위해서 운동을 해야 한다"며 스트레칭과 줄넘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성인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다. 먹느라 바빠서 남자친구가 없다. 이렇게 먹는 걸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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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