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장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이광수를 짓궂게 놀렸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첫 번째 미션으로 '현상금 사냥 이름표 떼기'를 수행했다.
미션 수행 후 다음 미션 수행을 위해 멤버들은 차로 이동했다. 이와중에 장난기가 발동한 유재석은 경적을 울리며 옆 차에 타고 있던 이광수를 불렀다.
이에 이광수는 창문을 내리고 유재석을 봤고 유재석은 "뭘 봐!"라고 타박해 이광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광수는 결국 어이가 없다는 듯 웃음을 지었다.
유재석은 "내가 장난이 30만 개 이상이 있다. 광수한테 다 써보는 게 내 소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장난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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