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중문화부] '내 딸 서영이' 가 독보적인 1위를 굳건하게 지켜나갔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는 43.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8.8%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동안 '내 딸 서영이'가 기록한 가장 높은 기청률은 45.6%였다.
이날 방송에서 우재(이상윤 분)는 서영(이보영)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자신의 행동을 사과했다. 삼재(천호진)는 상우(박해진)와 미경(박정아)이 헤어 질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사랑 나비부인'은 11.5%를, MBC '아들녀석들'은 6.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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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