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이 또 20%를 넘었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은 20.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기억을 되찾으며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할 계획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자는 채원이 거액의 위자료를 주면 철규와 이혼할 것이라 생각하고 채원에게 흰 봉투를 내밀었지만 채원은 "죽어서 관에 끌려나가기 전까지 철규씨 곁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갈 거다"라며 철규 옆에서 영자에게 복수할 거라 경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왕의 꿈'은 11.9%의 시청률을,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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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