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콘서트' 걸스데이 민아, '미녀 조수'로 깜짝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매직콘서트'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미녀 조수로 변신했다.

3일 방송된 MBC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의 코너 '얼마예요?'에서 걸스데이 민아가 마술사의 조수로 변신했다. '얼마예요?'는 마술의 가격을 스타판정단이 측정하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마술사 최형배를 도와 현란한 마술을 선보였다. 최형배는 1천만 원을 호가하는 럭셔리한 마술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미녀 조수로 변신한 민아는 수갑을 들고 나타나 최형배의 손을 제압하고 상자 속에 가두고 자물쇠로 잠그는 일을 했다. 이 마술은 상자 속에 들어간 최형배와 상자 밖에 있는 민아의 위치가 바뀌는 마술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민아는 마술 도중에 화려한 웨이브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2AM 조권은 '깝권 댄스'를 선보여 마술사 최현우의 넋을 빼놓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것이 마술이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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