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센스 있는 팬서비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포스트잇으로 뭐하나 봤더니'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지난 해 10월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수지 모습이다. 수지는 포스트잇에 혓바닥을 그려놓고 팬들에게 장난을 치는가 하면 '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수지는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九家의 書)'(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를 통해 이승기과 호흡을 맞춘다.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수지 팬서비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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