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의 한동근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동근은 1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의 생방송 무대에 올라 Yves Montand 의 'Autumn leaves'를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한동근은 특유의 저음 보이스 외로운 가을 남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하지만 이내 분위기는 빠른 템포로 전환 됐고, 브라질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에 한동근은 숨겨둔 춤 솜씨를 뽐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동근의 무대에 용감한 형제는 "동근씨 노래 잘하는 것 알겠다. 중간에 쌈바 나올 때 너무 좋았다. 솔직히 동근씨를 못 봤다. 시선이 자꾸 뒤로 갔다. 잘했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김태원은 "우리나라 음악의 모든 연령대를 정복 할 수 있는 최초의 참가자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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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동근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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