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거짓 행동 1위 ⓒ 행복출발&더원노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됐다.
3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은 미혼남녀 794명(남성 391명, 여성 4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52.2%, 여성 71.2%가 '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남성의 소괘팅 거짓 행동으로는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가 38.9%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가 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 8.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41.4%로 1위를 차지했고,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가 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 19.4%,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 6.5%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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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