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7 19:57
경제

바닐라코, 씨씨크림 출시 5일 만에 품절

기사입력 2013.01.31 23:33 / 기사수정 2013.01.31 23:34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뷰티브랜드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It Radiant CC Cream)'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바닐라코 마케팅 담당자는 "CC크림을 처음 출시한 지난 26일, 매장에서 테스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너무 많아 매장 내 모든 직원들이 하루종일 CC크림을 손에 들고 다니며 시연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일부매장에서는 첫날부터 품절사태가 벌어져 출시 5일 만에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시 전부터 사전 체험단의 후기를 접한 많은 소비자가 공식 출시 일정에 대해 문의하고, 예약판매를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바닐라코의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 기능을 한번에 해 이중으로 안색을 케어하는 신개념 화이트닝 베이스이다.

피부 속에 스며든 광채 플라워워터가 속살부터 촉촉하게 브라이트닝하고, 촘촘히 뿌려진 마이크로 파우더와 광채 피그먼트가 피부의 결은 매끈하면서 톤은 화사하게 마무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잇 래디언트 CC크림' 사전체험단에 참여한 한 블로거는 "화장한 티가 안 나는 마법의 크림"이라며, "붉은기 보정과 자연스러운 윤기 표현으로 얼룩덜룩한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보정되어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피부관리를 한 듯 촉촉함을 지속시켜주고, 인위적인 결점 커버 대신 윤기에 의한 반사로 결점을 커버해주어 자연스럽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피부 속부터 환하게 케어해준다고 하여 일명 '속살베이스’로 불리는 '잇 래디언트CC크림'은 화이트닝의 기능이 탁월하고 보습력이 강하기 때문에 수분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 파우더와 광채 피그먼트가 피부톤 및피부결을 이중으로 보정해주고, 자외선 차단 기능(SPF30,PA++)도 추가되어 있어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CC크림 사용 후,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더욱 완벽한 결점 커버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C크림이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부스터 기능을 해 메이크업 효과를 배가시켜준다.

바닐라코의 속살 베이스, 잇 래디언트 씨씨크림은 전국 바닐라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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