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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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순정녀' 아직 방송도 안 했는데 검색어 1위 오른 원동력은…

기사입력 2013.01.31 17:49 / 기사수정 2013.01.31 17:49

신원철 기자


▲ 신순정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신순정녀'가 첫 방송을 하기도 전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프로그램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사실은 그만큼 큰 기대를 받고 있다는 말이다. 이유는 충분하다. QTV '순정녀'는 시즌 1부터 해당 케이블 방송국 사상 시청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거기에 새로 합류한 진행자 신동엽이 만든 시너지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불후의 명곡, 강심장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도맡아 진행하며 빼어난 진행 능력을 보여준 신동엽이기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신동엽의 감각이 '순정녀'의 콘셉트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도 영향을 줬다. 신동엽 자신도 "'신순정녀'가 기대되는 것은 상대가 말을 하면 거기에 대해 반문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말 한 마디에 귀기울이고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점은 신동엽의 강점이다.

3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신순정녀' 1회에는 '순위를 정해줄' 여자스타 7명과 함께 특별 초대손님으로 추성훈이 출연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신순정녀 ⓒ QTV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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