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방송인 박은지의 몸매를 극찬했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 녹화에서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선물했다.
추성훈은 박은지에게 '복숭아'라는 별명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남자든 여자든 엉덩이가 제일 중요하다"며 "박은지의 엉덩이가 예쁜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에 박은지는 당연하다는 듯 "어떻게 아셨지? 보셨나?"라며 만족했고, 이를 질투한 솔비는 "내 엉덩이를 못 봐서 저런 말이 나온다"고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토크 배틀을 벌인다.
추성훈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신순정녀'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추성훈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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