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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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룡이간다' 시청률 12.9%…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입력 2013.01.31 09:41 / 기사수정 2013.01.31 09: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오자룡이 간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12.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 상승한 수치다.

'오자룡이 간다' 52회에서는 백로(장미희 분)에게 돈을 빌린 성실(김혜옥) 덕분에 피해자와 합의를 보고 경찰서에서 풀려난 만수(한진희)와 서로를 다독이면서도 갈등하는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공주(오연서)는 그런 아버지의 일로 마음이 괴로운 자룡(이장우)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여러모로 애를 썼다.

31일 방송되는 53회에서는 백로의 도움으로 AT그룹 경비직 자리를 구하게 되는 만수와, 용석(진태현)에게 집에 와서 솔이의 백일을 축하해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한 후 대신 진주(서현진)를 초대하는 마리의 모습이 방송된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은 27.9%, SBS '가족의 탄생'은 10.4% 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오자룡이 간다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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