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채팅의 폐해, 신화도 당했다? '폭소'

▲ 그룹채팅의 폐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채팅의 폐해가 속속들이 드러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룹 채팅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첫 번째 사진은 가족의 그룹 채팅 화면이다. 그룹 채팅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동시에 초대됐고 그것을 인지 못한 어머니는 "엄마, (아빠한테) 서울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놀러왔어"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글쓴이는 "아빠도 채팅창에 있는데"라며 답장했다.

두 번째 사진은 그룹 신화 멤버들의 그룹 채팅 화면이다. 멤버 앤디는 이민우와 대화 중 "그럼 동완이형한테 얘기하지 말고 몰래 가자"라고 말했고 이를 본 김동완은 "단체문자잖아"라며 타박을 해 웃음을 준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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