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오는 3월 소극장 공연 'Minimum & Maximum(미니멈 앤 맥시멈)'을 연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인터파크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특별한 무대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당신이 듣고 싶은 이야기 M.C The Minimum(엠씨 더 미니멈)'과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M.C The Maximum(엠씨 더 맥시멈)'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소극장의 특성을 살려 현장감 있고 따뜻한 느낌의 생생한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소극장 공연에는 엠씨더맥스의 신곡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연말 공연부터 매 공연마다 신곡을 발표하고 있다.
현재 엠씨더맥스는 지난 14일 'M.C THE MAX&NEW(엠씨더맥스 앤 뉴)'의 부산 앙코르 공연을 가졌고, 오는 3월 9일에는 일본 신주쿠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 등 지난 3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EW 음악사업부 김범준 대표는 "올해는 엠씨더맥스가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많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모두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공연과 음반작업의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이들의 2013년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극장 공연 'Minimum & Maximum(미니멈 앤 맥시멈)'은 오늘 30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뮤직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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