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야왕'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2.2%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학그룹에서 진행하려고 했던 레저사업 공사 중 산에서 한 시체가 발견됐다. 그 시체는 주다해(수애 분)의 양아버지의 것으로 회사서 일 하고 있던 주다해는 경찰서에 가게 됐다,
결국 주다해는 하류(권상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하류는 "잘됐다. 죗값을 치루자"며 그에게 차갑게 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21.0%, KBS 2TV '학교 2013 학교에 가자'는 11.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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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