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이 된 공룡 이빨, 영롱한 푸른색 띠며 '눈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보석이 된 공룡 이빨이 공개됐다.
최근 호주 박물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영롱한 푸른색을 띠는 공룡 이빨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공룡 이빨에 실리카 성분이 스며든 후 긴 시간이 지나 보석인 오팔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 이빨의 주인공은 수각류 육식 공룡이라고 전하며, 적당한 온도와 바람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종종 가능성이 높아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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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석이 된 공룡 이빨 ⓒ 호주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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