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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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정윤호-김성령, 감정의 골 악화…수애가 뭐길래

기사입력 2013.01.29 22:57 / 기사수정 2013.01.29 22: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정윤호와 김성령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백도훈(정윤호 분)이 주다해(수애 분)와 백도경(김성령 분)이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고 화를 참지 못했다.

백도경은 자신이 진행하던 레저 사업이 주다해 때문에 중단되자 분노했다. 결국, 그는 주다해에게 화를 내며 "당장 내 눈앞에서 꺼져라"라고 소리쳤다.

이를 들은 백도훈은 백도경을 말리며 "내가 데려온 거다. 나와 함께 할 사람이다"라며 그에게 화를 냈다.

처음으로 백도훈과 싸운 백도경은 충격을 받았다. 그는 주다해에게만 온 정성을 쏟는 그에게 서운함을 느꼈던 것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도경이 우연히 자신을 도와준 하류(권상우 분)에게 일자리를 소개시켜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윤호, 김성령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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