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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5, '다이하드캅 특별 초청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13.01.29 13:10 / 기사수정 2013.01.31 17:06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되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오는 전국 5대에서 '다이하드 캅'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싶은 네티즌들을 초청한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 스케일과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가 이색 이벤트를 실시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2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전국 5대 도시(서울, 경기, 대구, 경북, 부산)에서 개봉되는 이 영화는 '다이하드 캅'들이 한자리에 모으는 이른바 '대한민국 다이하드 캅 초청 특별 시사회' 이벤트를 펼친다.

전국 5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시사회에는 서울 성북경찰서 교통경찰과 눈길에 미끄러져 인도로 돌진하는 차량에서 시민들을 구해낸 이상노 경사, 부산 연제 경찰서 소속으로 한국의 존 맥클레인으로 불리며 도주하는 차량에 매달려 마약사범을 검거한 김현철 경사, 도주하는 강간미수 수배자의 차에 매달려 검거해 제 2의 다이하드 경찰관으로 불리는 부산 영도 경찰서 소속 박정호 경장, 3억 원이 든 돈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강도 을 검거한 구미 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권정근, 하승철, 이경 등의 경찰들을 초청한다.

대한민국 5대도시 '다이하드 캅' 시사회를 기획한 이십세기 폭스코리아는 "다이하드 시리즈가 탄생한지 25주년인 2013년에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확정한 국내에서 실제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영웅적인 다이하드 캅들을 초청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해 함께 초청된 일반 관객들에게도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색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다이하드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국내와 해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LA에서는 존 맥클레인의 대형 벽화가 세워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전국 5대도시 다이하드 캅 시사회, 프로모션 업체들과 대형 래핑 프로모션, 다이하드 시리즈를 전편 상영하는 다이하드 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된다. 전국 5대 도시 다이하드 캅들 초청 시사회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는 오는 2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다이하드 스틸컷, 김현철 경사 (C) 20세기 폭스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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