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을 일러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24일 홈페이지에 '문자보내며 걷던 여성 수로에 빠지다'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계단을 내려오는 동안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문자를 작성하고 있다. 그러더니 이내 눈앞에 있는 수로에 빠져버린다. 문자에 집중한 나머지 앞에 수로가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이다.
이 여성은 영국 FM 라디오의 뉴스 앵커 로라 세이프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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