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박명수가 클럽 DJ로 화려하게 변신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에서는 2주간 디제잉을 맹연습한 개그맨 박명수와 14년 경력의 강남 최고 클럽 DJ의 블라인드 대결이 펼쳐졌다.
박미선은 박명수가 실제 디제잉을 배웠다는 점에 박미선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명수는 수준급 디제잉 실력을 선보이며, 강남 최고의 DJ와 쉽게 분간할 수 없는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블라인드 뒤에 숨어 2주간 연습한 실력을 뽐낸 박명수의 디제잉에 맞춰 MC는 물론 이 날 녹화에 참여한 효연, 케이윌, 성대현은 흥겹게 춤판을 벌이기도 했다.
박명수의 DJ 변신은 2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블라인드 테스트 18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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