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25
사회

'멸종된 동물들', 도도새-파란 영양…인간의 탐욕이 부른 상처

기사입력 2013.01.28 15:17 / 기사수정 2013.01.28 15:17

신원철 기자


▲ 멸종된 동물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멸종된 동물들은 어떤 이유로 자취를 감췄을까. 답을 알려주는 자료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멸종된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자료가 올라왔다. 지금은 볼 수 없는 동물들의 그림과 함께 멸종된 이유에 대한 설명을 보탰다.

도도새는 아프리카에 있는 모리셔스섬에서 발견된 조류의 일종이다.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아 많은 수가 살상됐다. 날개가 퇴화돼 날지 못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란 영양도 1800년대 멸종된 것으로 전해진다. 멸종이유는 '사냥의 재미'다. 이 외에도 '듀공의 친척' 스텔라 바다소, 태즈메이니아 늑대, 바바리 사자 등이 '멸종된 동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대부분 인간에 의해 멸종됐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멸종된 동물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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