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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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방예담 극찬 "가수가 지녀야할 모든 매력 가졌다" ('K팝스타')

기사입력 2013.01.28 04:50 / 기사수정 2013.01.28 16:41

임지연 기자


▲보아, 방예담 극찬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보아가 방예담을 극찬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한 최종 관문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배틀오디션에 앞서 캐스팅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K팝스타2' TOP18는 후회 없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맹연습을 했다.

작은 소극장에서 SM 소속 참가자들의 중간 평가가 진행됐다. 12살 미성이 돋보이는 방예담은 저스틴 비버의 'BABY(베이비)'를 자연스러운 안무를 곁들여 열창했다.

이에 SM의 트레이너들은 "매력이 있다"며 "해놓고 수줍어하는 모습이 끌린다"고 말했다. 보아 역시 "가수가 지녀야할 모든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을 했다.

또 보아는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될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줬다. 이에 방예담은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지만 보아 심사위원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방예담은 악동뮤지션, 김민정과 팀을 이뤄 배틀오디션 무대에 올랐고, 1등을 차지해 'K팝스타2' 생방송 무대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참가자가 됐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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