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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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여신급 미모로 선예 결혼식서 민폐 하객 등극

기사입력 2013.01.28 01:50

방송연예팀 기자


▲소녀시대 민폐 하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선예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으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선예의 결혼식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 수영, 티파니, 서현이 참석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윤아는 베이지 색 코트와 서클 무늬가 들어간 레드 계열의 미니스커트를 정숙한 매력을 뽐냈으며, 티파니는 트위드 재킷에 흰 셔츠와 블랙 스커트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또한, 서현과 수영은 단아한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하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선예의 결혼식 사회는 2AM 조권이, 축가는 박진영이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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