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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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종영소감 "'시리우스'는 행복한 추억"

기사입력 2013.01.28 00:12

대중문화부 기자


▲서준영 종영소감 ⓒ KBS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배우 서준영이 '시리우스' 종영소감을 전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에서 서준영은 살인전과자 심부름꾼 도은창, 엘리트 형사과장 도신우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준영은 "'시리우스'는 드라마계의 독립영화다. 쉽지 않았던 제작환경, 시청률 등을 떠나 우리가 진정 만들고자 했던 드라마를 위해 노력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영하 16도를 오르내린 혹한의 야외 촬영에서도 배우, 스태프들 모두 신나있었다. 이 사람들이야말로 정말 드라마를 사랑하는 분들이고 함께했기에 행복한 추억이 됐다"고 감사를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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