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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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기부와 함께 월드투어 성황리 마무리

기사입력 2013.01.27 23:05 / 기사수정 2013.01.28 00:35

대중문화부 기자


▲빅뱅 기부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그룹 빅뱅이 기부로 약 1년에 걸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서울 공연에 쌀 10,564Kg, 연탄 3천 장, 달걀 2천 개가 화환 형태로 들어왔다. 이를 결식 아동과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해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쌀 화환만 13톤을 기부하며 열린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렸던 빅뱅은 27일 서울 앙코르 공연에서도 기부와 함께 월드 투어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앞서 빅뱅은 월드투어 공연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2NE1과 함께 2013년 '청소년 기부 멘토'로 나서며 '네팔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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