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해명, "사망설 나는 게 이런 기분이군, 저 살아있어요"

옥주현 해명 "사망설? 저 살아있어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사망설 루머에 대해 해명 했다.

옥주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샤워하고 나왔더니 남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 번.콜백했더니-왜 전활 안 받냐며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며 다그침.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너네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며 연락 왔다면서... 사망설 뭐 이런 느낌이구나. 후훗. 살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가 발전한 지금, 유명 스타들의 사망설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빠르게 번진다. 과거에도 몇몇 스타들이 때 아닌 사망설로 심적 고통을 겪은 바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REBECCA)'에 출연 중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옥주현 해명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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