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콘서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가수 보아가 양현석이 보낸 화환 인증샷을 공개했다.
가수 보아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석 오빠 고마워요. 진영 오빠는 안 보내시나?"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보아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보낸 화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보아는 양현석, 박진영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양현석에게 축하 화환을 받은 보아는 내심 박진영의 축화 화환도 기다리는 듯 이와 같은 글을 전했다.
보아는 1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데뷔 13년 만에 단독 콘서트 'BoA Special Live 2013 ~Here I am~'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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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