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코메트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영화 '사이코메트리' 개봉이 3월 초로 결정됐다.
김강우와 김범이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사이코메트리'가 3월 초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지난 23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사이코메트리'는 연쇄 아동유괴 사건을 쫓는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 분)'과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사이코메트리인 '준(김범)'사이에 벌어지는 추격을 담았다.
영화에 등장하는 사이코메트리란 '물체와 접촉해 과거를 읽는 능력'을 말한다. 만화 '사이코메트러 에지'를 통해서도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사이코메트리 ⓒ 레드카펫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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