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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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애 "레오타드 던진 적 있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3.01.26 11:02 / 기사수정 2013.01.26 11:02

임지연 기자


▲구은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구은애가 "레오타드를 던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 첫 회는 분노 관리-앵거 매니지먼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들은 각자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이에 MC 구은애는 "나는 부순 적은 없고 던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신현준이 "뭘 던졌나"라고 묻자 구은애는 "레오타드를 던졌다. 레오타드는 무용복이다. 벗으면서 화가 나서 던졌다"고 말했다.

구은애의 깜짝 고백에 신현준은 "여기서도 가능한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민종은 "땀이 많이 난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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