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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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키즈' 서인영 "김초은, 내 마음 뒤집었다"…파이널 미션 진출

기사입력 2013.01.25 23:03 / 기사수정 2013.01.25 23: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보이스 키즈'에서 김초은이 '파이널 미션' 진출자로 뽑혔다.

25일 방송한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파이널 미션' 진출을 향한 출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이건, 김초은, 박은총을 한 팀으로 뽑았다. 이들은 시스타의 '나 혼자'를 안무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11살의 김초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인영 코치는 "기존에 생각했던 사람과 바뀌었다"며 "여러 상황들이 있지만 제일 잘 즐겨준 친구에게 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초은은 "제가 언니 오빠들보다 노래를 잘하는 게 아니라서 미안하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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