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손편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승기가 화제를 모은 손편지 답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오랫동안 (어려운 친구들에게) 후원을 하고 있다. 그중 한 친구가 편지를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편지를 받고 감동받았다. 그래서 힘내라고 답장을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프로그램 KBS1 '현장르포 동행'과 함께 하고 있다. 올해 신년 특집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았다. 손편지 답장의 인연도 '동행'이 맺어줬다. '동행'에 출연한 초등학생이 PD를 통해 이승기에게 편지를 전달했고, 이승기가 손편지 답장을 보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4월 MBC 드라마 '구가의 서'로 안방에 컴백한다. 미쓰에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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